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그리스'시리자' 압승 불구 상승..獨 1.4%↑ 유럽 증시가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19.57포인트(0.29%) 오른 6852.4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 (그래픽investing.com)프랑스 CAC40지수는 34.44포인트(0.74%) 뛴 4675.13을 기록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148.75포인트(1.4%) 오른 1만798.33에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선거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유럽 증시, 그리스 총선 소식에 하락 개장 유럽증시가 그리스 총선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26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40.16포인트(0.58%) 내린 6792.67로 개장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3.98포인트 내린(0.30%) 4626.71로, 독일 DAX지수는 54.03포인트(0.50%) 하락한 1만595.55로 장을 시작했다. ... 그리스 총선 승리 주도한 치프라스는 누구? 그리스 급진좌파인 시리자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그 정당을 이끌어온 당수인 알렉시스 치프라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치러진 그리스 총선에서 출범한 지 10년밖에 되지 않은 시리자가 제1당으로 우뚝 올라서고 치프라스 당수는 그리스 사상 최연소 총리가 됐다고 보도했다. 유로존 반유럽·반긴축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  시리자, 총선 승리..그리스 경제 앞날은 그리스 제1야당인 시리자가 긴축 종료 공약을 전면에 앞세워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경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이뤄내고 잃어버린 존엄성을 되찾겠다는 시리자의 공약이 대다수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러나, 독일 등 유럽 주요국들이 그리스와의 부채 탕감 협상을 일축하고 있는 데다 그리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된 터라 약속했던 공약을 다 지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 그리스 총선 시리자 압승..유럽증시 향방은? 유럽 증시가 그리스 시리자의 집권 소식에 하락 반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로이터통신)마켓워치는 25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매입을 선언하면서 일제히 상승한 유럽 증시가 그리스 시리자의 총선 압승 소식에 하락 반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증시가 이날 2%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스 증시는 지난 석달간 이미 20%나 하락했다.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