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단협 최대쟁점은?..'임금인상률·통상임금'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의 최대 쟁점은 임금인상률과 통상임금 포함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임단협 주요쟁점 및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단협 최대쟁점으로 응답기업들은 ‘임금인상 및 복리후생 확대’와 ‘통상임금 범위확대 및 재산정’을 주로 꼽았다. 이밖에 ‘근로시간 ... 日대기업, 아베 총리 압박에 줄줄이 임금 인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압박에 일본 대기업들이 줄줄이 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는 오는 4월부터 기본급을 2700엔 인상한다는 방침이다(사진로이터통신)앞서 아베 총리는 아베노믹스의 추진 동력을 키우기 위해 재계에 지속적으로 임금 인상을 요구해왔고, 최근 기업들이 이 같은 요구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음달 일본 정부가 소비세 인상을 앞... 노무라, 기본임금 인상..日기업 임금 인상 스타트? 노무라가 직원들의 기본임금을 올리겠다고 발표해 일본 기업들이 드디어 임금 인상에 스타트를 끊은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호를 기다리는 일본 시민들 (사진출처로이터통신)주요 외신은 1일(현지시간) 노무라가 1만3200명의 직원 중 4000명의 임금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노무라는 특히 소비 증가로 일본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젊은 ... 현대차, 3년만에 강성노조..문용문 후보 당선 현대차(005380) 노동조합 새 위원장에 강성노선의 문용문 후보가 당선됐다. 6일 현대자동차 노조에 따르면 문 후보는 전체 조합원 4만5129명을 상대로 새 위원장을 뽑는 투표를 실시했으며 문 후보가 과반 이상인 2만760표(51.52%)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경훈 현 노조위원장은 1만9379표(48.09%)를 얻어 3%포인트(p) 차이로 졌다. 문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현대·기아... 한국지엠, 사무직 1347명 승진..사상 최대 규모 한국지엠은 24일 총 1347명의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로 창립 이후 최대다. 한국지엠은 중장기 발전 계획인 '플랜(PLAN) 2015'의 하나로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임직원 수는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당시의 2배 수준인 1만6240명에 이른다. 또 지난해부터는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