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로비의혹 후에도 변화없는 급평위 신약의 건강보험 급여 여부를 심사하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에 대한 화이자 로비 의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존 체제를 운영하는 것은 투명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7일 업계 등에 따르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이하 가입자포럼)은 급평위 운영현황 자료공개를 심평원에 요청한 놓은 상태다.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팀 국장은 "급평... 약 처방 최다 외래환자 '급성기관지염'..입원은 '폐렴' 가장 많이 약을 처방받는 외래 환자는 감기 등 급성기관지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처방이 흔한 입원 환자는 폐렴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13년 급여의약품 통계(다빈도 상병별 약품비 현황)'에 따르면 외래의 경우 급성기관지염이 4만8424건(2765억원)으로 약품비 청구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태성고혈압이 3만8465... 천식 입원 10만명당 102.8명..OECD 평균 2배 우리나라에서 천식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천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83만명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3.9%를 차지하며 총 진료비용은 2424억원에 달했다. 2012년 우리나라 19세 이상 천식 유병률은 2.8%로 미국 8.0%에 비해 높지 않은 반면, 천식 입원율은 인구 10... 고혈압 잘 보는 동네의원 5176곳..4년새 25% 증가 고혈압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이 최근 4년 사이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도 같은 기간 30% 가까이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7일 2014년도 상반기 고혈압 적정성평가 결과와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혈압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은 5176개소로 2010년 최초 평가(4158개소) 대비 24.5%(10... 당뇨병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은?..전국 3110곳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이 최근 2년간 무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도 같은 기간 2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7일 2013년도 당뇨병 적정성평가 결과와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은 3110개소로 2011년 최초평가(2541개소) 대비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