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제노역 판결' 장병우 前광주법원장 변호사 등록 '황제노역' 판결 논란으로 사직한 장병우(61·사진) 전 광주지법원장이 변호사로 개업한다. 28일 대한변호사협회 등에 따르면 장 전 원장은 지난 21일 광주지방변호사회에 회원으로 등록했다. 장 전 원장은 광주지법 근처에 개인 사무실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변협 관계자는 "광주변회에서 등록 거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고 변협등록심사위원회에서도 변호사법에서 ... 민변 "檢, '수사 정보 흘리기' 중단하라" 검찰이 과거사 위원회에 근무했던 변호사들에 대한 수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한택근)이 검찰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의 흘리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변은 27일 언론사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검찰의 민변에 대한 초유의 표적 탄압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침해하... 법원, '전두환 추징법' 3자 추징 조항 위헌심판 제청 법원이 '전두환 추징법'의 제3자 재산추징 관련 조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 서울고법 형사20부(민중기 수석부장)는 전두환(84) 전 대통령이 불법으로 취득한 재산을 사들였다 '전두환 추징법'으로 압류처분을 받은 박모(52)씨가 제기한 이의신청 소송에서, 박 씨가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받아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가 위헌심판을 제청한 것은 공무원범죄에 ...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한규 변호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김한규 변호사(44·사법연수원 36기·사진)가 당선됐다. 김 변호사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서울변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총 유효 투표수 7053표 가운데 2617표(37.1%)를 얻어 1620표(23.0%)를 득표한 김영훈 변호사(51·27기)를 997표의 압도적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어 강현 변호사(50·22기) 1... 기호5 양정숙 변호사는 누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5번 양정숙 변호사(49·사진)는 우선 서울변호사회의 살림부터 제대로 다잡겠다는 포부다. 서울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의전 보다는 투쟁을 하는, 또 국회와 법원, 검찰에도 할 말은 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변호사들의 고용기회를 늘리기 위해 대통령과 만나서라도 담판을 짓겠다는 각오다. 특히 변호사단체에 대한 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