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스마트폰' 뛰고 'TV' 뒷걸음질(종합) LG전자(066570)가 지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실적을 내놨다. 실적을 끌어올린 원동력은 단연 스마트폰 사업이었다. 반면 계절적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TV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LG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7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28.4%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15조2721억원, 당기순손... LG전자 "삼성 SUHD와 OLED 비교될 수 없다" LG전자(066570)는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IR를 통해 "LCD인 삼성의 SUHD와 OLED가 비교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OLED는 생산 컬러, 넚은 시야각 등 LCD와 차원이 달라 곧 하이엔드 시장을 잡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HD의 대중화가 전개되면서 이를 이을 차세대 TV로 퀀텀닷을 지목한 삼성전자에 대한 노골적 폄훼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차... LG전자 "4분기 스마트폰 수익성 지켜냈다" LG전자(066570)가 4분기 모바일 부문 실적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러 악재가 겹친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지켜냈다는 자평이다. LG전자는 2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 IR 행사에서 "지난해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스마트폰 수익성이 나빠졌다"며 "하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양대 경쟁사 주요 모델이 출시됐고, 단통법으로 시... LG전자 "TV 치킨게임 아닌 글로벌 게임" LG전자(066570)가 29일 201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IR를 통해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는 TV시장 상황과 관련해 "우리는 글로벌 게임을 했다"며 "내부적으로는 치킨게임으로 보고 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이엔드 시장을 보고 있다"며 "선두권을 가지려 했고, 어느 정도 성과 있었다. 작년 OLED 수량은 미미했지만, 시장 지위는 어느 정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입지 굳힌다" LG전자(066570)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경쟁구도를 프리미엄 전략으로 헤쳐나갈 뜻임을 분명히 했다. G시리즈의 선전에 고무된 효과다. LG전자는 2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 IR 행사에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은 LTE 중심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쟁사의 라인업 강화와 중국 업체들의 해외시장 확대 가속화로 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