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로마·밀라노 노선 분리 운항 다음달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003490)은 다음달 25일부터 현재 운항중인 '인천~밀라노~로마' 노선을 '인천~밀라노'와 '인천~로마' 노선으로 각각 분리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중간 경유지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분리운항으로 인천에서 로마를 가는 고객이나 밀라노... 서울 전월세전환율 7.1%..4분기 연속 하락 서울 전월세전환율이 4분기 연속 하락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시내 반전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연 7.1%로 ▲1분기 7.7% ▲2분기 7.3% ▲3분기 7.2%에 이어 꾸준히 하락세를 유지했다. 자치구별로는 종로구와 중구, 성북구가 7.9%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가 6.6%로 가장 낮았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종로·중구·용산)이 7.7%로 가장 높았고, 동남권(서초·강남... 대보건설, 3년간 매출 연 10% 성장..지속가능보고서 발간 대보건설은 최근 3년간 매출 연 10% 이상 성장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는 54위 중견 건설사로 성장한 대보건설의 지속가능 기업으로서의 경영 시스템과 시공 실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보건설은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비전·전략, 윤리경영, 재무정보, 리스크관리 시스템, 친환경 기술개발, 품질·환경·안... 위례 더블역세권 누린다..'위례 우남역 KCC 웰츠타워' KCC건설(021320)은 위례신도시 우남역과 트램(예정) 정거장을 동시에 누리는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서 지하 7층 ~ 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의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전용면적 23~119㎡의 점포 75개로 구성되며, 오피스... 중견 건설사, 공채보다 앞서 인재 확보 시작 최근 사업분야가 넓어진 중견 건설사들이 대기업 공채에 앞서 건설인력 확보에 나섰다. 2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KCC건설(021320), 대방건설, 구산토건, 금강주택 등이 2015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또 동광건설, 신일, 경동엔지니어링, 이랜드건설, 화성도시공사, 한화62시티 등도 채용을 진행한다. 이는 중견사들의 공격적인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