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대병원 박성혜 교수, 한국뇌은행장 임명 서울대병원은 박성혜 병리과 교수(사진)가 지난 12일 한국뇌은행장에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뇌은행은 한국뇌연구원 산하 국내 유일의 뇌조직은행으로 국가 차원의 뇌조직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조직샘플 운영을 전담한다. 박 교수는 한국뇌은행의 운영과 뇌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기증된 뇌의 정확한 병리학적 진단을 주도하게 된다. 박 교수는 대한퇴행성신경... 서울대병원, 렘수면행동장애 임상시험 지원자 모집 서울대병원 신경과는 잠꼬대가 심한 '렘수면행동장애'의 수면 및 뇌기능을 알아보는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가능자는 수면다윈검사에서 렘수면행동장애로 확진된 50세 이상 성인이며, 선별 검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회 병원 방문으로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야간수면검사, 인지기능검사, 신경심리검사, 후각기능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서울대병원, 새로운 요관 스텐트 삽입술 개발 상부요로 질환의 치료를 위한 복강경 수술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요관 스텐트 삽입을 개선한 수술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정창욱 교수(사진) 연구팀은 새롭게 개발한 요관 스텐트 삽입술 ‘J tube 테크닉’을 상부요로 질환으로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 33명에게 적용한 결과, 스텐트 삽입 시간과 합병증이 크게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 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 달성 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동규 신경외과 교수)는 감마나이프수술 70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감마나이프센터는 2002년 12월 1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했고, 2011년 8월 5000례를 시행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7000례 수술을 시행했다. 이는 지난 1997년 12월 15일 첫 환자를 치료한 이래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연간 평균 411례의 감마나이프수술을 ... 서울의대 건강지식센터, 시각장애인 운동책자 제작 서울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 교수)는 시각장애인 및 그 가족, 시각장애인의 운동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을 돕기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운동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각장애가 있는 경우 일반인과 같은 양의 신체활동을 필요로 함에도 넘어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하루 1700보 가량의 운동량이 감소된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