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115층 빌딩' 부지, 제2롯데월드 보다 교통체증 심각 현대차(005380)가 국내 최고층 빌딩을 지을 예정인 한전부지 주변은 제2롯데월드가 개장하기 전 잠실보다 교통체증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통 대책을 내놔야 하는 서울시와 현대차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시가 공개한 2015년 1월 전일(6시~22시) 삼성역 주변 평균 차량 속도는 10km대에 불과했다. 한전부지 북쪽 봉은사로 평일 차량 속도는 봉... 서울시, 승강기 공사비 기준 마련..3년 154억 절감 기대 서울시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비 산정기준을 마련했고 3년 동안 154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 동안 승강기 설치공사비는 시공업체마다 달랐다. 객관적으로 공사비를 산정할 방법이 없어 예산을 불투명하게 집행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2년 1월 ‘승강기 설치공사 품셈연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현장실사, ... 서울시, 노인·다자녀·다문화 가구 도시농부 모집 서울시는 노령층,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족에게 도시 텃밭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텃밭은 서초구 내곡동 1-890, 강서구 개화동 497-2, 강동구 상일동 34번지의 7곳, 총 1250구획이다. 1가족에 1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을 받으면 4월부터 11월까지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농사 경험이 없는 경우 농업전문지도사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지원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농... 서울시, 실직·미취업자에게 공공일자리 1400개 제공 서울시는 오는 3월 공공일자리 약 1400개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취지는 시민 생활에 실제로 도움을 주고,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쌓도록 지원하지는 것이다. 서울시 측은 “과거 한시적·임금 보조적 공공일자리를 개선한 새로운 개념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는 동시에 시민 일자리 제공과 참여자의 민... 현대차, 서울시에 한전부지 115층 빌딩 제안 서울시는 현대차(005380) 그룹으로부터 한전부지 개발 구상과 사전협상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상 115층(높이 571m), 용적률 799% 빌딩을 짓겠다고 제안했다. 용도는 현대차 그룹 본사 사옥 등 업무시설과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 등을 제시했다. 전시컨벤션 시설, 호텔, 판매시설 등은 서울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마이스(MICE) 사업을 지원하는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