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환 KRX 이사장, 제28차 AOSEF 총회 참석 한국거래소(KRX)는 이정환 KRX 이사장이 오는 22일~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증권거래소 연맹(AOSEF) 총회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이번 총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대처 방안과 ASEAN 거래소간 연계거래 추진현황 등을 논의하며, 참가거래소를 대표해 금융위기에 대응한 거래소의 대처방안을 발표하게 된... 한라건설, 632억 송도국제도시 건설공사 수주 한라건설은 21일 공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5-1공구의 기반시설 건설공사에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 702억1300만원 가운데, 한라건설의 지분은 631억9100만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1000일이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재상장 LG화학 시총 오류…법적분쟁 예고 LG하우시스와 분할돼 전날 다시 상장된 LG화학이 재상장되는 과정에서 시가총액이 잘못 적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증권업계와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200을 구성하는 LG화학의 시가총액이 잘못 적용돼 코스피200지수 산출에 오류가 생겼다. 거래소 규정에 의하면 재상장되는 첫 날에는 주가 변동폭이 커질 수 있어 거래정지... 예탁원,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옴부즈만' 실시 증권유관기관에서 내부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실시한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임직원의 위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충이나 불편사항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내부신고 활성화 목적의 '외부 옴부즈만제도'를 오는 23일부터 증권유관기관 최초로 도입시행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이날 황선웅 중앙대 교수를 초대 외부 ... 장 마감 후 주요뉴스(20일)아시아나항공, SPC에 481억원 채무보증 결정 1. 아시아나항공, SPC에 481억원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나항공이 특수목적법인 색동이제칠차유한회사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현대스위스2저축은행 5인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차입한 370억원에 대해 48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어제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2010년 10월20일까지이며 이번 보증을 포함한 아시아나항공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311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