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준단독주택가격 3.81%↑..전국서 인천옹진군만 하락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이 6년 연속 상승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울산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인천 옹진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곳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18만9919가구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은 전국 평균 3.81% 상승했다. 전년동 상승률인 3.53%보...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및 파견> ◇국장급 ▲구본환 철도안전정책관(전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과장급 ▲김상석 부동산산업과장(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발전정책과장) ▲이상일 물류정책과장(전 부동산산업과장) ▲강승호 운항안전과장(전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한동민 철도안전정책과장(전 철도기술안전과장) ▲남영우 철도시설안전과장(전 철도투자개발... 1월 동탄2신도시 본격 입주..수도권 전세난 진정될까 내년 1월부터 동탄2신도시에서는 본격적인 대규모 입주가 시작한다. 수도권 남부권 전세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3월 전국에서는 총 5만65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611가구보다 16.3%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은 지난해 1만5843가구보다 40% 증가한 2만2278가구가 입주한다. 다만 서울은 5936가... 4대강 보 안전성 논란..조사위 "보수·보강하면 문제 없다" 4대강 보의 구조물에 대한 안전성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은 "보수·보강하면 문제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 국무총리실 소속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조사평가위에 따르면 16개 보 가운데 누수 가능성이 있는 9개 보를 수중조사 한 결과, 6개 보의 하류측 물받이 공에서 물이 새는 현...  서울 입주급감, 전세 '비상'..매매엔 '보약'? 한가지 현상에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컵에 물이 반밖에 없을수도 있고, 반이나 차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사람도 있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늦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그 현상을 보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가능한데요. 내년 서울 내 입주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세입자와 매매참여자들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