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사고 취소 "장관 동의 의무 vs. 교육자치 역행" 자사고 지정 취소시 필수적으로 교육부장관의 사전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관련 개정안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육부는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를 지정하거나 지정 취소할 때 교육부장관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에서 2일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 서울시교육청, 내년도 서울형 혁신학교 44교 선정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서울형혁신학교를 공모해 총 44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사기준은 교직원 역량, 학부모 및 지역사회 협력가능성, 교육여건이 각각 20점이었고, 혁신학교 운영계획은 40점 등이었으며 만점의 60% 미만을 득점한 3개 학교는 탈락했다. 선정된 학교 중 20개 학교는 2015년 2월 지정기한 만료예정인 ... 내년부터 유치원 학급당 정원 줄어 내년부터 연령별로 유치원 학급당 정원이 두명씩 줄어든다. 또 유치원 수업시간도 3~5시간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유아교육발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조 교육감이 제시한 계획은 단기과제 5개와 중기과제 2개를 담고 있다. 먼저, 유치원에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줄여주고자 교무... 자사고 지정 취소 결국 법적 다툼으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논란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가게됐다. 지난 18일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을 취소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은 경희고·배재고·세화고·우신고·이대부속고·중앙고 등 6개 자사고를 지정취소했다. 지정취소 대상에 올랐던 신일고와 숭문고는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는 조건으...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멘토 교육기부단 워크숍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교육멘토교육기부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교육멘토교육기부단이란 학기당 1~2회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강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기부단으로 지난 2013년 9월 303명이 위촉된 이후, 현재 약 5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25일 동아리 단위로 교육기부 활동을 하는 서울교육가족교육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