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간·휴일 진료하는 소아과병원 20개소로 확대 휴일과 야간에도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이 올해 20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야간·휴일 23~24시까지(휴일에는 최소 18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기존 9개소에서 20개소까지 두 배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작년 9월부터 달빛 어린이병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9개 병원이 지정돼 운...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제주 새싹꿈터 건립·운영지원 협약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4일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 건립(제주 새싹꿈터 3호점)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와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이 회장을 맡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제주 새싹꿈터(3호점)에서는 신용카드 사회공원위원회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금융... 임신출산·신생아질환 등 건보 보장성 강화 정부가 산모 부담이 큰 초음파검사나 출산시 상급병실 사용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 레진 충치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검사 뼈, 관절, 인대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도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을 수립해 3일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건강보험 중... 복지부, 건보료 파동 끝에 취약계층 경감대책 마련 보건복지부가 최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백지화 파동 끝에 이르면 다음달 중 연소득 5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대한 건보료 경감 대책을 마련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생활 수준과 가족 구성원, 나이, 성별 등을 종합 검토해 보험료를 물리고, 연간 소득 500만원 이하의 지역가입자에는 건보료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보료 부과체계 개선 논의는 직장가... 野 "'13월의 세금' 악몽 이어 '14월의 건보료 쓰나미'"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가 소득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연기하겠다고 밝힌 데에 대해 과세 공평성을 훼손하고 국정과제를 무책임하게 파기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13월의 세금, 연말정산의 악몽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14월의 건보료 쓰나미가 몰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