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중국서 1억8천만달러 매출 달성 농심(004370)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전년보다 28% 늘어난 1억8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농심의 해외사업 매출액인 4억9000만달러의 37%에 해당한다. 이로써 중국 법인은 해외법인 중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초부터 농심은 북경과 상해 중심의 동부 연안 대도시에서 서안, 성도, 중경 등 서부 내륙의 신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그... 라응찬 농심 사외이사, 자진 사퇴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이 농심 사외이사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농심(004370)은 지난 3일 라응찬 사외이사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고 공시했다. 라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이른바 '신한사태'의 핵심 당사자 중 한 명이지만, 당시 재판부의 증인 출석 요구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치료 중"이라고 불출석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치매 ... (장마감후종목뉴스)호텔신라 "美 디패스와 협력관계 검토 중"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한솔아트원제지(007190)지난해 영업손실 81억98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1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 감소. ▲율촌화학(008730)지난해 영업이익 143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0.93% 감소, 매출액은 4519억원으로 2.56% 증가. 회사 측은 보통주 1주당 500원...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 농심 사외이사로 당초 알츠하이머병(치매)에 걸려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농심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농심(004370)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라 전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겠다고 공시했다. 라 전 회장은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신상훈 전 신한지주(055550) 부사장과 함께 지난 2010년 ... '허니 대박' 해태, 임금 인상으로 화답할까 제과업계 최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해태제과 직원들이 '허니버터칩'의 대박에 임금 인상이라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경쟁 제품의 출시를 촉발하는 등 스낵 시장의 규모를 키우고 있다. 후속으로 선보인 '허니통통' 역시 판매량이 고공 행진하면서 해태제과 안팎에서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임... 농심, 주당 4000원 현금배당 결정 농심(004370)은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주당 1.6%이며 지급예정일은 오는 4월20일이다. 배당금총액은 231억3050만원이다. 라면 시장 2조원 붕괴..오뚜기 2위 굳혀 2조원 규모 성장한 국내 라면 시장이 경기 불황과 간편식의 영향으로 인해 1조원대로 떨어졌다. 업체별로는 농심(004370)이 여전히 확고한 선두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오뚜기(007310)가 삼양식품(003230)을 제치고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라면 시장 1조9700억대 추산 2013년 최초로 2조원대(2조214억원. 농식품부)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였던 라면 시장은 지난해 1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