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행위허가 제한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행위허가제한(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 중인 경복궁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 방향과 상충될 우려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 사전에 개발행위제한을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종로구 체부동 외 14개동에 이르는 총 52만2297㎡ 부지...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국공립 5만원·민간 8만원 통일 서울시는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를 국공립은 5만원, 민간은 8만원으로 통일한다고 5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 동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2~3배 차이가 날 정도로 불균형이 심했다. 또 특별활동비 부담 때문에 학부모들이 무상보육을 체감하지 못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왔다. 특별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들에게 부... 서울시 119, 작년 출동 48.5만건..이송환자 3만명 증가 지난해 서울지역 119구급대가 하루 평균 1327번 출동해 901명을 응급 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5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출동 횟수는 48만4494건, 이송 인원은 32만8721명이었다. 2013년보다 출동 횟수는 5만642건(11.7%) 늘어났고 이송 인원은 3만2837명(11.1%)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출동 횟수는 연평균 3.9%, 이송인원은 연평균 4.2% 증... 우버 "韓정부에 '기사 등록제' 제안..승객보험도 적용" 글로벌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한국 정부에 `기사 등록제'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납세 여부, 택시 기사들과의 갈등 해소 방법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 답변을 피했다. 데이비드 플루프 우버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사진)은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정부에 '기사 등록제' 도입을 제안한다"며 "이는 우버의 기사... 서울시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주는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을 민간 임대주택으로 개조해 주변 시세의 80% 가격으로 최소 6년간 제공한다는 것이다. 입주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여야 하며,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70% 이하여야 한다. 2014년 기준 월평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