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면복6구역 최고 15층 237가구로 재건축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면목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변경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면목6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 1만1827㎡부지에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용마산로와 용마산역이 인접한 곳이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건폐율 35% 이하 용적률 231% 이하를 각각 적용받아 최고 15층 이하 규모의 공... 노후 관악아파트 10층까지 재건축 가능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관악구 관악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층수완화(안)에 대해 수정가결 시켰다고 5일 밝혔다. 관악구 대학동 244번지 일대 4개동 119가구 규모의 관악아파트는 지난 1983년 건립, 2008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균 7층 이하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었지만, 이번 계획안에 따...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건립 추진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건축범위 결정 및 자연녹지지역 내 용적률 완화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난치성 중증 소아청소년진료센터 및 발달센터로 특화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서초구 내곡동 6-7일대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에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만1950㎡ 규모...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행위허가 제한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개발행위허가제한(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 중인 경복궁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재정비 방향과 상충될 우려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 사전에 개발행위제한을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종로구 체부동 외 14개동에 이르는 총 52만2297㎡ 부지...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국공립 5만원·민간 8만원 통일 서울시는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를 국공립은 5만원, 민간은 8만원으로 통일한다고 5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 동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2~3배 차이가 날 정도로 불균형이 심했다. 또 특별활동비 부담 때문에 학부모들이 무상보육을 체감하지 못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왔다. 특별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들에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