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부총리 "올해 3.8% 성장 달성 가능"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5일 "하방리스크와 상방리스크가 존재하는 등 여러 가지 도전과제가 있지만, 성장률 3.8%가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치 달성 가능성을 묻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은 당초 성장률 전망치 4%에서 3.8%로 낮춘 것... 최경환, 터키 'G20 재무장관' 참석차 8일 출국 기획재정부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터키가 G20 의장국을 수임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로, 올해 G20의 핵심 의제와 정책공조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 최경환 "복지 컨센서스 논의에 겸허히 귀 기울일 것"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5일 "‘복지수준 및 재원조달방법’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기업들과 국민들의 의견에 대해 겸허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복지 기준에 대한 컨센서스 확립이 우선이라는 점을 또 한번 강조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News1. 최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4일 기재위 긴급현... 최경환, 자기편의적 '증세' 해석..여야 모두 질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여당에서조차 힘을 얻고 있는 '증세 없는 복지 불가론'에 대해 명확한 인식차를 보이며 연말정산 사태로 빚어진 국민적 불만 여론과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최 부총리는 4일 국회 기재위에 출석해 "증세라 함은 세목을 신설하거나 세율을 올리거나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경제가 살아서 세금이 오르든지 비과세 감면 폭을 줄여 세금이 오르는 것은 증세... 최경환 "연말정산 세법개정안, 통상적 법안 개정절차 안 거쳤다" 인정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이번 연말정산 사태를 야기한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 통상적인 법안 개정절차를 거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질의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인 조세소위, 기재위, 안전행정위 등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는 야당의 질타에 대해 끝내 인정했다. 그럼에도 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