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장 선거 돈살포', 선관위 조사 착수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과정에서 뒷돈이 오가고 있다는 <뉴스토마토> 단독보도(▶참조 2월4일자 기사 중기중앙회장 선거 '복마전'.."1표에 천만원도 오가")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련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날 경우 정식 조사권을 발동하고, 필요에 따라 검찰 고발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중앙회... 한상헌 중기중앙회장 후보 사퇴.."혼탁한 선거에 경종" 유례없는 8명의 예비 후보자로 혼전 중인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 경쟁에서 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거 한 달을 앞두고 전격 사퇴했다. 한 이사장은 12일 사퇴문을 통해 "이번 중기중앙회장 선거가 과열과 혼탁, 흑색비방선거를 넘어 돈선거까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누군가는 이 혼탁한 선거에 대한 경종을 울려 음해와 금권선거를 배척하고 깨끗한 ... 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신청대행 접수 개시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제1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대행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배정신청은 제19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과 고용노동부의 2015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9860명, 제2차(4월) 9860명, 제3차(7월) 66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 657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다. ... 김기문 회장 "中企, 품질·기술 강화로 체질개선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29일 "저성장 기조하에서 규모의 성장보다 품질과 기술이라는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체질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하고 실력으로 정면승부를 펼쳐야 하며 유일무이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대체 불가한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