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PC·모바일·VOD 포함 통합 시청점유율 조사 계획"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통해 시청한 프로그램도 시청 조사 범위에 포함시키는 통합시청조사 도입 방안에 대한 기본 윤곽이 공개됐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스마트미디어 시대, 시청점유율 조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통합시청점유율 제도 도입 계... 방통위, 통합시청점유율 산정 방안 공개 의견 수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통합시청점유율 산정 방안을 정하기 위한 공개 의견 수렴에 나선다. 방통위는 29일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스마트시대 시청점유율 조사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폰의 TV시청과 VOD시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현행 시청점유율의 대안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 방통위 '지상파 챙기기'에 미디어 업계 '시끌'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개한 올해의 업무계획과 관련해, 상당수 정책이 지상파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27일 방통위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재허가 및 재승인 고시 지정, 지상파 광고총량제 허용, 초고화질(UHD) 방송 활성화, 이동통신시장 규제 등 다양한 현안을 주요 과제로 내건 방통위는 "그간의 논의된 정책들의 결실을 맺는데 초... 우버 "신고 준비 중 고발돼 당혹"..방통위 "근거 없는 얘기"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우버'(Uber)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로 신고하지 않았다며 형사 고발한 데 대해 "지난해 말 관련 규정이 개정된 즉시 공식적인 위치기반 사업자 신고를 위해 논의를 시작했는데 고발 당해 당혹스럽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우버코리아는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자 관련 규정이 개정되기 전에는 외국 사업자들은 신고 대상이 아니었다"며 "우... 방통위, 올해 시청자 지원사업에 220억원 투입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올 한해 시청자 지원 사업에 220억원을 투자한다. 작년보다 7억원 가량 증가한 규모다. 22일 방통위는 '2015년도 시청자 지원사업'의 기본 계획을 공개했다.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과 시청자 참여, 미디어 교육 지원 등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운영 등의 내용이 주된 골자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총 220억77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