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경북궁 서측 일대 개발 일부 제한 서울시는 경복궁 서측 일대 개발을 일부 제한한다고 5일 밝혔다. 개발이 제한된 곳은 체부동 외 14개동, 58만2297㎡다. 제한 행위는 건축허가, 건축신고, 허가·신고사항 변경, 용도변경이다. 단 한옥 건축이나 열람 공고일 이전 접수된 건축허가, 건축은 제외한다. 문인식 서울시 한옥조성과장은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 구역은 북촌과 더불어 서울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역사... 용답동 재개발 정비구역 1656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서울시가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주택재개발구역 정비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난 2007년 9월 27일 정비구역이 지정된 총 7만3341㎡ 부지에 건폐율 22% 용적률 299.47%를 적용, 최고 35층 이하 공동주택 13개동 1656가구가 건립된다. 임대주택은 329가구가 배정됐으며, 어린이공원도 86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반시설 ... 면복6구역 최고 15층 237가구로 재건축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면목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변경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면목6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 1만1827㎡부지에 노후 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용마산로와 용마산역이 인접한 곳이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건폐율 35% 이하 용적률 231% 이하를 각각 적용받아 최고 15층 이하 규모의 공... 노후 관악아파트 10층까지 재건축 가능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관악구 관악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층수완화(안)에 대해 수정가결 시켰다고 5일 밝혔다. 관악구 대학동 244번지 일대 4개동 119가구 규모의 관악아파트는 지난 1983년 건립, 2008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균 7층 이하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었지만, 이번 계획안에 따...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건립 추진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건축범위 결정 및 자연녹지지역 내 용적률 완화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난치성 중증 소아청소년진료센터 및 발달센터로 특화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서초구 내곡동 6-7일대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에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만1950㎡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