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마지막 비대위.."朴 정부 성공 진심으로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인적쇄신과 경제기조 전환, 남북관계 개선 등 3가지 사항의 실천을 당부했다. 문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바로 오늘이 비대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다. 비대위가 달려온 140여 일의 시간은 백척간두의 당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보낸 시간이다. 침... (리포트)복지부, '건보료 개편' 말바꾸기·책임전가로 '만신창이'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추진을 놓고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28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으로 촉발됐습니다. 문 장관은 "올해 중에는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추진하지 않겠다"며 건보료 개편으로 직장가입자의 부담이 늘면 그들에게도 불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정부가 고소득자 눈치를 보느라 건보료 개편을 연기했다는 지적을 ... 복지부, '건보료 개편' 말바꾸기·책임전가로 '만신창이'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 추진을 놓고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고 있다. 최근 건보료 체계 개편안을 백지화한다고 말했다가 다시 일부 문제점은 고치겠다고 말을 바꿨고 그러면서도 연내 추진은 아니라는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까지 이 문제를 걸고 넘어지면서 자칫 당·정 불통으로까지 확대될 조짐이다. ◇문 장관 "건보료 개편 추진 ... (데스크칼럼)복지논쟁 대 친노논쟁 놀랍다. 대통령의 지독한 실정을 새누리당은 가볍게 극복하고 있다. 친박 대 비박으로 전개되던 계파 구도도 잠시다. 다시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증세 없는 복지’를 일축하고, 보수의 금기어인 증세마저 꺼내들었다. 김무성 대표가 미온적이지만 유승민 원내대표의 결기는 간단치 않다. 당내 소장파가 힘을 더할 경우 증세를 통한 실질적 복지 확대로 갈 수 있다. 출발점은 법인... 국민연금 보험료, 5월부터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 5월부터 모든 국민연금 가입자는 신용카드로도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된다. 5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신용카드 납부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오는 4월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국민연금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만들어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는 신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