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도체·디스플레이 대-중소업계, 기술개발·투자방향 공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분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주요 대기업의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500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차세대 반도체·디스플... 낙하산도 내부출신도 문제..공공기관장 인선 '고민'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장 무더기 인사가 예고됐지만 인선 과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낙하산 논란과 관피아 비리 문제 등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올해 중으로 기관장이 교체되거나 수장이 공백인 주요 에너지 공기업은 8곳 남짓이다. 우선 5월에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 RCEP 7차 협상..9일부터 태국 방콕서 개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호주, 동남아시아 국가 간 경제를 통합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7차 협상이 오는 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제7차 RCEP 협상'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품 1차 양허안과 서비스·투자 분야의 자유화 방식, 규범·협력 분야(경쟁, 지식재산권, 경제기술협력, 법률제도)를 중... 산업부, 표면처리기술 등 첨단뿌리기술 66개 선정 정부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를 이끌기 위해 표면처리기술 등 첨단뿌리기술을 선정하고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3일 산업부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의 법률'에 따라 주력산업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첨단의 뿌리기술 6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50~100개의 첨단뿌리기술을 선정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선정된 ... 차세대 소재 '그래핀' R&D 지원해 상용화 촉진 차세대 나노소재로 평가받는 그래핀(Graphene) 소재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개발 로드맵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그래핀 시장 선점과 미래 소재산업 강국 실현을 위해 오는 3일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안)'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정부가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들로 운영한 '그래핀 사업화 전문가 협의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