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피해자 2천명, 손해배상 공동소송 제기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 1985명이 해당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총 12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공동 소송을 냈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1일 국민·롯데·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985명을 대리해 이들 카드사를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직접적 재산피해가 없더라도 개인정보 도용으로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정... 농협카드, '도농사랑가족카드' 출시 농협은행은 농협카드가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의 패키지상품으로 '도농사랑가족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부모님을 위한 건강즙·견과류 등과 자녀를 위한 가정식반찬·과일도시락 등의 정기배송서비스 이용시 10% 청구할인을 적용해준다. 또 에스원 안심폰 자동이체시 10% 청구할인, 농협운영·SK에너지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2차유출 불안 넘어 분노 ..당국, 해명 급급 2차 유출이 없다는 금융당국의 주장과 달리 80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시중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1차 유출 때와 달리 재발급·해지 건수가 급증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분노한 금융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K... 이어지는 개인정보 2차유출..카드3사 '비상'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8000만여건이 추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2주 만에 카드사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미 적발된 대출중개업자 외에도 5명을 추가 구속, 시중에 유통된 유출건수는 더 많이질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재발급이나 해지건수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1억여건에 달하는 정보유출사고를 일... NH농협카드, 봉사활동으로 신뢰회복 나선다 NH농협카드는 임직원들과 전국의 카드모집인 등 500여명이 전국 1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카드 임직원과 모집인은 1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농협카드) 김주하 농협은행장, 신응환 농협카드사장, 카드모집인 등 100여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