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수출·입 부진에 '혼조'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수출·입 지표가 예상 밖으로 큰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세계 경기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켰다. 미국의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이 점이 오히려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심을 키웠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가운데 채무협상 문제도 난항을 겪고 ...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이어 한전부지 개발도 갈등 한국전력 부지 기부채납 대체 소문에 서울시와 강남구의 관계는 더 악화됐다. 지난 5일 일부 언론들은 현대차(005380)가 한전부지 기부채납 부지를 성수동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로 대체하는 것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대체 기부 방안이 서울시·현대차 모두에게 이익이 돼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한전부지에 1조5000억... 서울시 "호화공관 논란은 정치공세. 오히려 예산 절감" 박원순 시장이 호화 공관으로 이사했다는 일각의 비난에 대해 서울시가 "편향된 정치적 공세"라고 9일 반박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공관을 은평구 뉴타운 아파트(167㎡, 2억8200만원 임차)에서 가희동 북촌 한옥마을(대지 660㎡, 건물 405.4㎡, 지하 1층, 지상 2층, 28억원 임차)으로 옮겼다. 선임 서울시장들이 사용했고 박 시장이 은평구 뉴타운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혜... 中 상하이종합지수, 0.4% 내린 3063.51p 출발 중국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40포인트(0.4%) 내린 3063.51에 거래를 시작했다. 작년 中 금 수요 25%나 줄어.."금값 안올라서" 인도와 함께 세계 최대 금 소비국으로 꼽히는 중국의 지난해 금 수요가 4분의1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황금연합회는 지난해 중국의 금 소비량은 886.1톤으로 전년 1176.4톤 대비 25% 감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골드바 수요는 59% 급감했고, 금화 수요는 49%, 금 장신구 수요는 6.9% 줄었다. (자료사진로이터통신) 금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선 것이 수요를 끌어내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