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18일 오전·19일 오후 가장 혼잡 전망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은 설 하루 전인 오는 18일 오전, 귀경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로 정하고,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늘어난 335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 치매 관련 최신 정보 담은 책자 발간 서울시는 치매 관련 최신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노인시설 안내서’로 이름 붙인 책자에는 서울시 치매센터, 자치구 치매지원센터 등 기관 안내 내용이 들어있다. 장기요양보험 등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안내도 보여준다. 배회증상을 보이거나 배회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을 위해 배회 인식표 제공, 배회구조 프로그램 등록, 실종방지 배회감지기 지... 서울시, 친환경·녹색 중소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서울시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사업 상담회에 참여할 친환경 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19일 열리는 사업 상담회에는 ▲환보·에너지 분야의 중징동촹(환경에너지그룹), 중국환경과학원 ▲환경·청정산업 분야 장두건설그룹유한공사 ▲무역·유통 분야 기술무역 유통그룹, 자동차 관련 그룹, 온라인 유통그룹(징동, 타오바오 등)이 참가한다. 서울시는 중국...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이어 한전부지 개발도 갈등 한국전력 부지 기부채납 대체 소문에 서울시와 강남구의 관계는 더 악화됐다. 지난 5일 일부 언론들은 현대차(005380)가 한전부지 기부채납 부지를 성수동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로 대체하는 것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대체 기부 방안이 서울시·현대차 모두에게 이익이 돼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한전부지에 1조5000억... 서울시 "호화공관 논란은 정치공세. 오히려 예산 절감" 박원순 시장이 호화 공관으로 이사했다는 일각의 비난에 대해 서울시가 "편향된 정치적 공세"라고 9일 반박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공관을 은평구 뉴타운 아파트(167㎡, 2억8200만원 임차)에서 가희동 북촌 한옥마을(대지 660㎡, 건물 405.4㎡, 지하 1층, 지상 2층, 28억원 임차)으로 옮겼다. 선임 서울시장들이 사용했고 박 시장이 은평구 뉴타운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