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설 귀경시 버스·지하철 연장운행 서울시는 10일 설 연휴 7대 종합대책(교통, 안전, 제설, 한파, 나눔, 시장, 불편 해소)을 발표했다. 교통 대책으로 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21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17~20일에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새벽 1시까지(기존 오후 9시)로 연장한다. 야간 귀경객들을 위해 올빼미버스 노선 외에도 심야전용 택시 1918대를 추가 운행한다. 이와 함께 심... 롯데마트, 자체 제작 한우 선물세트 '인기'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가 시작되면서 예약판매 대비 매출 과 평균 구매단가 오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지난 5일 론칭한 '진심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급증하면서 신선 선물세트 중 유일하게 '소고기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대비 14.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심 한우 선물세트'는 직접 사육 단계부터 관여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300여 곳의 축산농가를 지정, 1등급 ... 카드업계, 쇼핑값 할인· 포인트 적립으로 설 맞이 '고객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요 카드사들은 쇼핑값 할인, 포인트 적립, 무이자할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로 결제하면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자사 카드로 일시불 및 ... 이마트, 설 과일세트 당도 '높이고' 크기 '키운다' 이마트(139480)가 올해 설 과일세트 당도를 더 높이고 크기도 키운다. 이마트는 사과, 과일, 곶감 등 과일세트 당도를 1브릭스 더 높이고 크기도 10% 이상 더 키워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사과 일반세트는 기존 12브릭스에서 13브릭스로 기준을 높였고 배 역시 기존 10.5브릭스에서 11브릭스로 당도를 더 올렸다. 곶감 중에서는 일반 곶감보다 5~10브릭스 더 높은 흑곶감을 새롭게 ... (1시시황)정유화학·화장품·제약·시스템반도체 강세 삼성전자 반등에 1950선을 일시 회복했던 코스피가 자동차 부진에 다시금 1940선에 머물러 있다. 종목별로는 정유, 화학, 화장품, 제약, 시스템반도체가 강세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2% 내린 1948.91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2500억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8억원, 1048억원 순매도중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5% 이상 급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