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270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대우건설(047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69억7247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3.81%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 9조9950억2269만원, 1021억1018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양 사업 호조에 따라 국내 부문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 대우건설, '2015년 우수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박영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임원 15명과 95개 우수·주요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우수·주요 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은 올해 경영전망과 동반성장 원칙, 계획 등을 설명하고 우수 협력회사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박영식 사장은 "협력회... 수도권 남부 빅3 분양 물량 '풍성' 부동산 3법이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하다. 8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0.2%로 21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평균 전세가율이 68%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7개 자치구에서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섰고, 경기도에서는 수원이 74.5%, 안양 71.6%, 용인 70.5%, 군포 74.1%, 의왕 74.4%, ... 위례신도시는 지금 '우남역' 바람 올해 위례신도시 분양시장은 '우남역'이 핫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올해 공급한 2개 단지와 공급을 앞둔 1개 단지 모두 '우남역'을 강조하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어서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은 지난해 청약 열기로 후끈했던 위례신도시의 관문으로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우남역 인근은 우남 역세권과 트램라인이 연결되는 지역으로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상권... 환금성 뛰어난 '멀티 역세권'..올해 분양 단지는? 올해 신규분양 물량이 대규모로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환금성이 뛰어난 멀티 역세권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교통이 뛰어난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 판단'에 중요한 요소로 역세권 아파트는 환금성이 뛰어나고 가격도 안정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아 비역세권 아파트와 비교해 가격차이가 크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양엔파트'(20... 개발호재 풍부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어디?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빠르게 줄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4만379가구로 1년 전 6만1091가구보다 2만 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지역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같은 기간 2만4760가구에서 1만4723가구로 절반 가량 줄었다. 그동안 미... 수도권 2기 신도시, 분양물량 쏟아진다 막바지 분양이 한창인 수도권 2기 신도시에 올해 2만2000여 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이후 올해 2기 신도시에서 분양할 예정인 단지는 29곳, 2만1764가구로 조사됐다. 신도시별로 보면 화성 동탄2신도시가 18개 단지, 1만312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광교신도시 3곳·3432가구 ▲김포한강신도시 3곳·1631가구 ▲파주 운정신도시 2곳... 대우건설, 준법감시시스템 '컴플라이언스' 시행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2일부터 준법경영을 위한 자율적 준법감시시스템인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전 임직원은 ▲국내외 법규 및 회사 규정을 숙지·준수하며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행위를 통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사손을 끼치는 일을 하지 않으며 ▲회사의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위반시 일체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