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그리스 협상 관망에 혼조 마감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지수는 국가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8.03포인트(0.12%) 떨어진 6,829.12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30 지수는90.32포인트(0.85%) 오른 1만 753.83에, 프랑스 CAC 40 지수도 44.57포인트(0.96%) 뛴 4,69... (Asia마감)그렉시트·中디플레 우려 '혼조'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그리스가 제시한 새로운 재원조달 방안인 '가교 프로그램'에 대한 채권국의 반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도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0.8% 상승, 생산자물가지수(PP...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지속..1940선 이탈(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1940선을 이탈했다. ◇최근 6주간 코스피 추이(자료제공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14포인트(0.57%) 내린 1935.86으로 마감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는 전반적으로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시점에서 외국인은 장 후반까지 ... 코스피, 11.14포인트(0.57%) 내린 1935.86 마감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14포인트(0.57%) 내린 1935.86으로 장을 마쳤다.  中, 짙어지는 디플레 그림자..통화완화 가속 전망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0%대를 기록하면서 물가 하락으로 인한 경기침체 이른바,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지표 부진 등을 고려하면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7%를 밑돌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디플레 위기에 직면한 중국이 적극적인 부양카드를 꺼낼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中 1월 CPI 상승률 5년來 최저..PPI상승률 35개월째 '마이너스' 중국 국가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