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상하이종합지수, 강보합 출발..0.13%↑ 중국 증시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17포인트(0.13%) 오른 3145.76에 거래를 시작했다. (Asia마감)그렉시트·中디플레 우려 '혼조'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그리스가 제시한 새로운 재원조달 방안인 '가교 프로그램'에 대한 채권국의 반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도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0.8% 상승, 생산자물가지수(PP...  中, 짙어지는 디플레 그림자..통화완화 가속 전망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0%대를 기록하면서 물가 하락으로 인한 경기침체 이른바,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지표 부진 등을 고려하면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7%를 밑돌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에 따라 디플레 위기에 직면한 중국이 적극적인 부양카드를 꺼낼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中 1월 CPI 상승률 5년來 최저..PPI상승률 35개월째 '마이너스' 중국 국가통계... 中상하이종합지수, 물가지표 부진에 상승 전환..0.9%↑ 10일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1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29.35포인트(0.95%) 오른 3124.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 내린 3084.96으로 개장했으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상승 반전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당국의 ... 中 1월 CPI·PPI 부진..디플레 우려 '고조'(상보) 중국이 수요 부진 등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점증되고 있다.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지표가 모두 예상을 밑도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 1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8% 상승은 물론 직전월의 1.5% 상승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 지난 2009년 11월(0.6% 상승) 이후 가장 둔화된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