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홈쇼핑 불공정 행위 근절 '합동 TF 구성' TV홈쇼핑사의 부당하거나 불공정한 행위를 차단하는 방안 마련이 적극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등은 11일 정부합동 TF를 구성하고 TV홈쇼핑사의 불공정행위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TV홈쇼핑사가 납품업체에 ▲방송을 전제로 부당한 이익제공을 요구▲방송시간 강제변경 및 일방적 취소▲게스트 출연료 등 부당한 추가비용 요구▲구... 공정위, 주류세 인상한 제주주류도매업협회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위반한 제주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의회(제주주류도매업협회)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주주류도매업협회는 지난 2012년 12월 하이트 진로와 한라산으로부터 소주 출고가격이 인상될 예정임을 통보받았다. 이후 이사회를 개최해 도매업자가 받을 소주 판매가격(업소용 1상자, 36...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승진> ◇국장급 ▲시장구조개선정책관 박재규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배영수 <전보> ◇과장급 ▲심판총괄담당관 윤수현 ▲기획재정담당관 고병희 ▲기업결합과장 선중규 ▲시장감시총괄과장 송상민 ▲서비스업감시과장 황원철 ▲기업거래정책과장 최무진 ▲제조하도급개선과장 이유태 ▲대통령비서실 파견 이숭규 ▲세종연구소 ... 정재찬 공정위원장 "소비자기금으로 자주적 소비자 운동 기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9일 "소비자권익증진기금으로 소비자단체가 정부에 대한 재정적 의존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보다 자주적으로 소비자 운동을 이끌어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국회의원 관에서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열린 '소비자 알권리 확보' 토론회에 참석해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이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설립... 공정위, 비씨·롯데 등 신용카드업체 불공정 약관 시정 신용카드 회원이 카드를 해지하더라도 회원자격을 유지한다면 잔여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금융위원회(금융위)는 7개 신용카드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탈회 또는 개인정보삭제 시 잔여 포인트를 자동 소멸시키는 조항 등 불공정한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씨카드 등 7개 업체( 롯데카드, 농협은행, 우리카드, 하나카드, 한국씨티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