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은행 실명확인)①영상 얼굴인식 대출, 외국서는 이미 '현실' 정부와 금융당국이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융합산업) 활성화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면서 올해 안에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점포 없이 인터넷과 전화로만 업무를 처리하는 은행이다. 이름처럼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을 위해서는 비대면 본인인증(또는 실명 확인)이 관건이다. 선도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세운 해외에서는 ... 신제윤 위원장 "인터넷전문은행, 업무범위 제한할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인터넷전문은행에 적합한 업무범위 제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News1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비대면거래 추이나 젊은이들의 패턴을 보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수요는 꽤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컨콜)네이버 "금융산업 진입 검토된 바 없다" 황인준 네이버(NAVER(03542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과 관련 "금융기관 자체에 진입하는 것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황 CFO는 "현재 라인이 잘되고 있는 나라에서 라인 페이 서비스를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고, 국내에서도 네이버 페이 계획을 말했다"며 "다만,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결제 서... '비대면 본인확인' 도입..금융규제, 온라인·모바일 중심 개편 비대면 본인확인 방법이 도입되는 등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규제가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개편된다. 또 사전심의를 없애고 사후점검을 강화하는 등 금융권 규제 패러다임이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우선 오프라인 위주의 금융규제를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개편한다. 우선 한국형 인터넷... 인터넷전문銀 TF 3차회의..비대면 실명확인 허용 수준 논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3차 회의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실명확인 방법을 비대면 방식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관련해 법적 근거 마련,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구체적인 비대면 인증방식, 해외사례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인터넷전문은행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