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경쟁사 제품 위험" 락앤락 거짓광고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객관적인 근거없이 경쟁사업자의 제품이 위험하다고 광고한 용기 제조업체 락앤락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내열유리 용기 업체인 락앤락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11월까지 홈플러스 내 30개 매장을 통해 경쟁사업자의 강화유리 용기에 대해 "높은 온도에서 혹은 갑자기 차가운 부분에 닿으면 깨지거나 폭발하는 위험천만하다"고 광고... 공정위, 하도급법 위반한 89개 업체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37개 업체에 대한 하도급 대금 지급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89개사의 불공정 하도급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89개 업체는 ▲하도급 대금 미지급▲지연 이자 및 어음 할인료 미지급▲어음대체결제수수료 미지급 등의 불공정 행위가 적발됐다. 이들 89개사의 잠정 집계된 법 위반 ... 공정위, 홈쇼핑 불공정 행위 근절 '합동 TF 구성' TV홈쇼핑사의 부당하거나 불공정한 행위를 차단하는 방안 마련이 적극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등은 11일 정부합동 TF를 구성하고 TV홈쇼핑사의 불공정행위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는 TV홈쇼핑사가 납품업체에 ▲방송을 전제로 부당한 이익제공을 요구▲방송시간 강제변경 및 일방적 취소▲게스트 출연료 등 부당한 추가비용 요구▲구... 공정위, 주류세 인상한 제주주류도매업협회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위반한 제주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의회(제주주류도매업협회)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주주류도매업협회는 지난 2012년 12월 하이트 진로와 한라산으로부터 소주 출고가격이 인상될 예정임을 통보받았다. 이후 이사회를 개최해 도매업자가 받을 소주 판매가격(업소용 1상자, 36...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승진> ◇국장급 ▲시장구조개선정책관 박재규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배영수 <전보> ◇과장급 ▲심판총괄담당관 윤수현 ▲기획재정담당관 고병희 ▲기업결합과장 선중규 ▲시장감시총괄과장 송상민 ▲서비스업감시과장 황원철 ▲기업거래정책과장 최무진 ▲제조하도급개선과장 이유태 ▲대통령비서실 파견 이숭규 ▲세종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