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시호가시황)슈피겐·금호산업·현대미포 강세 13일 오전 동시호가에서 실적호전주와 신고가 경신주 등에 양호한 주문이 접수되고 있다. 전날 어닝 서프라이즈를 고시한 슈피겐코리아(192440), BGF리테일(027410), 현대그린푸드(00544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은 상승호가가 접수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034830)과 네오팜(092730), 한국공항(005430)도 상승출발이 예상된다. 대한항공(003490)은 한... 증권가 "다음카카오, 4Q 기대치 부합..신규 사업 주목" 증권사들은 13일 다음카카오(03572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커머스 부문의 성장으로 견조했으며 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서비스의 성공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합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0억원, 6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6%, 70.9% 증가했으며 특히 커머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BGF리테일, 작년도 영업익 1241억원..주당 600원 현금배당 BGF리테일(0274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41억2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679억원으로 7.6%, 당기순이익은 1014억6700만원으로 44.9% 늘었다. 회사측은 "점포수와 점포당 일매출 신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경영효율화로 인한 판매관리비율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현대홈쇼핑, 4% 강세..홈쇼핑주 동반 상승 홈쇼핑주가 동반 강세다. 특히 현대홈쇼핑(057050)은 현 시점에서 매수 의견이 제시되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홈쇼핑(4.0%), GS홈쇼핑(028150)(2.3%), CJ오쇼핑(035760)(2.0%)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최근 현대홈쇼핑의 주가 하락 원인이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실적 부진 우려 때문이었는데... 증권가 "한국가스공사, 4분기 실적 기대 이하..불확실성 지속" 증권사들은 12일 한국가스공사(03646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21억원으로 컨센서스 4185억원을 하회했다"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부문은 가스도매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가스도매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4% ... (리포트)담배 매출 회복 조짐에 편의점 업계 '안도'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담뱃값 인상 이후 매출 급감으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편의점 업체들이 한결 여유를 찾은 표정입니다. 연초대비 담배 매출히 서서히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업계 매출 상위업체 중 두 곳이 제시한 지난 1월 한 달간 담배 판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판매량 감소 폭이 점차 줄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업체의 경우, 1월 첫째주... 담배 매출 회복 조짐에 편의점 업계 '안도' 담뱃값 인상 후 한 달이 지나면서 연초 대비 편의점 업체들의 긴장이 다소 풀리는 분위기다. 올해 담뱃값 인상이 적용되자마자 인상 직전달 대비 매출이 2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곤두박칠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것에 비해 한결 여유를 되찾은 표정이다. 판매 회복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연초 대비 점진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들의 공통된 코멘트다. 4... CU-국민안전처, 재난 예방 및 구호업무 협약 체결 앞으로 재난 발생 시 편의점 CU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됐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027410)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구호협회 최학래 회장 등 3자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 깊어지는 유통가 침체..대형마트 11분기째 매출 하락세 유통업체의 침체가 끝을 보이지 않는다. 소비심리 부진과 따뜻한 날씨에 따른 겨울시즌 상품판매 부진,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대형마트는 11분기째 매출 하락세를 겪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가 발표한 2014년 12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3.8%, 0.9%씩 떨어졌다. 기업형수퍼마켓(SSM)도 매출이 1.8% 줄었다. 다만 편의점은 점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