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곤공항 대한항공 여객기간 충돌..조사 어떻게 13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공항세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003490) 여객기가 다른 여객기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미얀마 당국과 연락을 취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통보 온 것이 없어 예의주시하며... 언론단체, 이완구 '방송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언론 외압성 발언'을 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13개 언론시민단체들은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이 후보자에 대해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27일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한 종합편성채널 보도국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의혹 제기 보도를 막았다는 취지의 발언... 대한항공, 조현아 실형 선고에 '잠잠' 땅콩회항 사건으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1년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대한항공의 분위기는 잠잠하다. 12일 대한항공은 이번 법원의 판단에 대해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는 이미 전직 부사장으로서 회사와 관계가 없다는 여론에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판결에 대해 언급할 필요는 없다"며 "(회사 내부 임원 등이)법원 현장으로 나... 대한항공, 작년 영업익 3950억원..1년만에 흑자 전환 대한항공(003490)이 유류비 절감 등으로 1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11조9097억원, 영업이익 395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반면, 당기순손실은 457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9502억원으로 전년보다 1.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유류비 절감 등에 따라 ... 서울중앙지검 조사부 확대, 서울남부지검 2차장 신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를 조사1부와 2부로 확대 개편하고 서울남부지검에 2차장 검사를 두는 내용을 담은 검찰조직 개편안이 11일부터 시행됐다. 법무부는 전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과 '대검찰청 검사장급 이상 검사의 보직 범위에 관한 규정'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고소·고발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가 현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