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전남 물류·냉동창고 가장 많아 영업용 물류창고가 경기와 경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영업용(임대용) 물류창고 등록 현황'을 17일 발표했다. 보관시설 중 일반창고는 828만m², 냉동창고는 107만m²로 등록됐다. 이중 일반창고의 경우 공장 등이 많은 ▲경기(565개, 239만m²) ▲경남 (277개, 155만m²) ▲인천(129개, 153만m²)에 많았다. 냉동... 설 연휴, 볼만한 스포츠 신간 도서는 올해 설 연휴는 총 닷새(2월18~22일)로 길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량이 분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도로교통을 이용해 귀경·귀성 행렬에 동참하려는 사람이 길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은 많다. 또한 장거리 귀경·귀성 행렬에 끼지 않더라도 모처럼 생긴 여유 시간은 자유롭다. 길고 긴 시간, 스포츠 팬이면 관련 도서의 독서도 좋을 것이다. '직접 하는 종목'의 기술 도서는 교본... 코레일, 설 연휴 열차 작년 대비 422회 증편 코레일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2015년 설 특별 수송 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코레일은 설 특별수송 기간 동안 288만명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보다 8.6% 증가한 수치다. ◇올 설 연휴 17~22일 열차종별 운행 증편 계획. (자료제공코레일)우선 귀성객들을 위해 설 특별... 설 연휴 고향 다녀와 둘러볼만 한 분양단지는? 신규 분양시장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유망 신규 아파트 단지들을 명절 이후 대거 쏟아낼 태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7.24 대책 발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8.81대 1에 달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 그동안 신규분양이 뜸했던 지역 등에서 대거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분양시장 상... 우회도로·연장운행..알아둬야 할 설 연휴 교통 '팁' 올해 설 연휴 서울·수도권 지하철은 20~21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버스도 증차 된다. 또 귀성·귀경길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최대 46분까지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등 각 지자체가 설 연휴 교통대책을 세우고 귀성·귀경길에 유용한 우회도로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서울시는 오는 17~20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기존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