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4일 에너지설계사 100명 모집 서울시는 에너지설계사 100명을 24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설계사는 상업시설, 교육시설, 종교시설 등을 찾아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에너지 비용을 줄여주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다. 에너지설계사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제출 서류를 작성해 서울시 서소문별관 1동 '원전하나줄이기 정보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측은 "지난해 9... 서울시, 20·21일 주요 지하철역 막차 운행 시간 공개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20일, 21일 주요 지하철역 막차 시간을 1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이틀 간 주요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1~9호선은 종착역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하며, 각 역과 행선지마다 막차시간이 다르므로 지하철을 이용할 시민은 운행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내버스는 서울역, 청량리... 대림3동 현대3차 아파트 동대표, 전국 최초로 온라인 투표 서울시는 오는 23일 전국 최초로 아파트 동대표를 온라인으로 선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선거가 치러지는 아파트는 영등포구 대림3동 현대3차 아파트다. 아파트 주민들은 23일, 24일 이틀 동안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동대표 12명을 뽑는다. 투표 시스템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시스템을 사용했다. 서울시는 "종전 투표소 투표나 방문 투표는 세대당 5000원 비... 서울시내 30개 아파트 입주자대표 온라인 선출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 30개 아파트 단지가 온라인투표로 입주자 대표를 선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맑은 아파트 만들기 2단계 사업'에 따라 개정된 공동주택관리규악 준칙에 의거, 30개 아파트 단지가 입주자 대표를 온라인 투표로 선출한다고 16일 밝혔다. 투표소 투표나 방문 투표로 진행된 기존 관행에 따르면 가구당 5000원의 비용 발생 및 투표율 저조 등의 ... 서울시 "설 귀경길, 17일 오후 9시·18일 오후 3시 원활"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설 당일(19일) 오전 11시부터 주변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15일 예상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비스하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에 따르면 19일 서울도시고속도로는 서울 시내에서 차례를 지내고 친지를 방문하거나 나들이 가는 차량들과 서울로 일찍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 예상 시간대는 오전 11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