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문규 차관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주차장·청년상인 지원"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전통시장의 가장 큰 애로인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주차장 건립지원 규모를 지난해 477억원에서 올해 86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청년상인 육성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규 차관은 이날 오후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은 서민 경제의 시금석이며 전통경제가 살아나야 서민경제가 살... 에스디시스템, 성남시와 8억원 규모 용역계약 체결 에스디시스템(121890)은 성남시와 8억3040만원 규모의 '2015년 U-City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4%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12일까지이다. 조달청, 올해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에 31.6조 계획 조달청이 올해 31조5900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공표했다. 16일 조달청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사 등 공공부문이 발주하는 시설공사에 총 31조5914억원의 발주계획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주계획은 지난해보다 19조622억원(66%) 오른 것으로, 부문별로는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각각 2%(1080억원), 11%(8580억원) 줄었고 기타 기관은 267%(13조4952... 현대차, 한전부지 세부담 피했다..정부, 업무용 '인정' 정부가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업무용 건물 범위에 사옥과 전시시설 등도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부지를 사들여 사옥과 전시장을 지으려는 현대차(005380)의 경우 한전부지 매입비용과 건설비를 투자로 인정받아 세부담은 피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18개 시행규칙을 발표했다. 기재부가 발표한... 최경환 "관세청, 올해 세수목표 64조원 차질없이 징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지난 3년간 계속된 세수부족을 감안할 때 올해 관세청 세수목표인 64조원을 차질없이 징수해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6일 대전청사에서 열린 '2015년 전국 세관장 회의'에서 "안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