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설 명절 듣기 싫은 말 1위 "앞으로 계획은 있니?" 설 명절때 구직자는 앞으로의 계획을, 직장인은 연애나 결혼과 관련된 말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와 직장인 1546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구직자(581명)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은 있니?’(18.8%)를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 10년간 취업자 수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지난 10년 동안 취업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통계청의 2004년과 2014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산업별 취업자수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무려 187%라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004년에는 59만 명이었던 취업자... 미생에서 완생으로..'FLC 2015' 12일 개막 불안정한 청년 고용의 현실을 짚어보고,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에서 '2015 미래인재 컨퍼런스(Future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뉴스토마토 미래인재 컨퍼런스는 기업과 학계, 정부의 고용 전문가들은 물론 취업준생들이 직접 ... 설 명절, 돈보다 잔소리가 더 스트레스 설 연휴를 앞두고 성인남녀들이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성인남녀 154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가 26.7%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선물, 용돈 등 지출’(22.1%), ‘운전, 이동 등 교통체증 스트레스’(13.... 너만 아픈 게 아니다 Y의 연락은 오랜만이다. 늘 눈코 뜰 새 없는 Y는 신입사원이 되어서도 그렇겠지, 짐작하며 연락을 미루곤 했다. 예쁜 얼굴에, 에이 플러스 학점만 찍은 그는 세칭 ‘알파걸’로 불리는 데 모자람이 없었다. 둘 다 영문과 학생이었지만 나는 니체와 맑스, 그는 프로이트와 융만 찾아 읽었다. 곁길 찾는 사람 잘 없으니 쉽게 친해졌다. 나는 복학생으로, 그는 신입사원으로 생활이 달라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