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완구 테마주, 하루 만에 급락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테마주들이 하루 만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성에프에이(104120)는 전거래일 대비 280원(11.07%) 하락한 2250원을, 신성이엔지(104110)는 230원(10%) 떨어진 207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신성솔라에너지(011930)(-5.88%), 모나미(005360)(-4.74%) 등도 급락하고 있다. 이 종목들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  이완구, 국무총리 취임..靑·내각 개편 초읽기 ◇삼수 끝에 새 총리..이완구 국무총리 취임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 총리 임명장을 받는다. 이 신임 국무총리는 전날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본회의 표결에서 148(찬성):133(반대 및 무효)로 간신히 통과되며 신임 총리로 오를 수 있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이 신임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당초 같은 시간에 계획됐던... 野 "수적 열세로 국민 뜻 관철 못 시켜 송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데에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 했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법안 표결을 마치고 나와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후보자에 부정적인 여론을 다시 한번 상기... 문재인 "정부·여당, 국민 뜻 거스르지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를 두고 정부와 여당에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며 인준 강행 움직임에 경고를 보냈다. 문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리 임명 문제의 가장 중요한 판단 준거는 국민의 뜻이며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후보자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 野, '이완구 인준' 여론 수렴해 의총서 최종결정 새정치민주연합은 15일 오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관련해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이날 긴급회의 결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개인적인 유불리와 지역적 유불리, 정치공학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일 의원총회에서 새정치 소속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