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건스탠리 실적 악재..증시 '혼조' 22일(현지시간) 장중 등락을 거듭하던 뉴욕증시가 모건스탠리 실적 악화 소식에 금융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82.99포인트(1.04%) 하락한 7886.54로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6.53포인트(0.77%) 내린 843.55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7포인트(0... 맥도날드, 11월 매출 호조..7.7%↑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의 11월 전 세계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8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경기침체로 1달러짜리 저가 메뉴 판매량이 늘어 11월 전 세계 동일점포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전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는 5.2%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판매량이 13.2% 증가해 ... 美 경기 불황에 외식업계 몸살 미 경기 불황으로 외식업계가 경영난에 봉착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레스토랑 체인인 베니건스(Bennigan's)가 경영난으로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베니건스의 자회사인 스테이크 앤 에일(Steak & Ale)도 문을 닫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맥도날드의 경우 가격대비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가 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