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수적 열세로 국민 뜻 관철 못 시켜 송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데에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 했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법안 표결을 마치고 나와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후보자에 부정적인 여론을 다시 한번 상기... (전문)새정치 당대표 문재인 "총선 승리의 깃발 올랐다" 2.8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문 신임 당대표는 8일 수락연설에서 "총선승리의 깃발이 올랐다"며 당 대표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또 "이 순간 부터 위대한 진군을 시작한다"며 "민주주의, 서민경제를 계속 파탄 낸다면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는 문 신임 당대표의 수락 연설문 전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 檢, 새정치 신학용 추가 기소..보좌진 급여 2억 착복 혐의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62)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조성 의혹으로 추가 기소됐다. 신 의원은 이미 지난해 9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김민성 이사장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로부터 입법로비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29일 보좌진들의 급여 중 일부를 송금 받는 수법으로 약 2억 700만원을 조성한 혐... 새정치 "대통령 지지율 35%..朴 바뀌어야 정부 성공"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 조사 결과에 전면적 인적쇄신을 통한 대통령의 변화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김진욱 부대변인(사진)은 17일 논평에서 "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가장 낮은 35% 기록했고, 이에 반해 부정평가는 55%로 가장 높았다"며 "국민 눈앞에서 청와대 공직기강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상황... 새정치 경남도위원장에 김경수 노무현재단 본부장 당선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사진)이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정치연합 경남도당은 전날 치러진 당위원장 선거에서 김 본부장이 전국대의원 투표 중 57.66%,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중 64.78%를 얻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 참가한 전국대의원은 총 666명으로, 유효투표 수 385명(투표율 57.81%) 중 김 본부장은 222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