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부모 커뮤니티 모입 최대 200만원 지원 서울시는 부모들의 공동체 모임 150여개에 총 3억원, 1개 모임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부모교육 ▲자녀교육 ▲건강증진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5개다. 신청자격은 이웃, 직장, 어린이집 등에서 부모 모임을 운영하거나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3명 이상), 혹은 비영리단체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18일까지다. 사업제안서와 사업계획...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주민 전자투표제 도입 서울시는 5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일반 시민들이 전자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측은 “시민참여를 대폭 늘려 주민대표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전자투표 참여 방법은 서울시 전자설문시스템에서 선호하는 사업을 선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자투표에서 시민... 임대주택 좀 짓겠다는데.."사업성 없으면 안 돼!" 임대주택 공급을 둘러싼 서울시와 정부의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서울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제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서울시는 산하 SH공사와 함께 최근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기금채권 발행승인요건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공기업... 서울시, 2018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대 설치 서울시가 2018년까지 경기·인천 경계 지점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50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17일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에 필수인 충전인프라 확충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시스템, 이카플러그, 중앙제어, 코디에스, 피앤이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급속충전기 설치가 완료되면 전기차 운행자들은 서울 어디서나 5분 이내에 급속충... 서울시, 7~9급 공무원 작년보다 324명 더 뽑아 서울시가 7~9급 신규 공무원을 지난해보다 300여명 늘려 채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7일 7~9급 신규 공무원 2447명에 대한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지난해 2123명보다 324명 증가한 인원이다. 채용 직책은 행정직 1296명, 기술직 1151명이며 채용 직급은 7급 141명, 8급 158명, 9급 2148명이다. 서울시 측은 “베이비붐 세대 공무원의 정년퇴직 증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