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가 포기한 것 1위 '인간관계'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 준비를 하며 포기한 것이 있었으며, 인간관계를 가장 많이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1077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포기한 것 유무’를 조사한 결과, 57.9%가 ‘있다’고 답했다. 취업을 위해 포기한 것으로는 ‘인간관계’(38.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취미’(... 구직자, 설 명절 듣기 싫은 말 1위 "앞으로 계획은 있니?" 설 명절때 구직자는 앞으로의 계획을, 직장인은 연애나 결혼과 관련된 말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와 직장인 1546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구직자(581명)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은 있니?’(18.8%)를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 10년간 취업자 수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지난 10년 동안 취업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통계청의 2004년과 2014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산업별 취업자수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무려 187%라는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004년에는 59만 명이었던 취업자... 설 명절, 돈보다 잔소리가 더 스트레스 설 연휴를 앞두고 성인남녀들이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성인남녀 154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것’을 조사한 결과, ‘잔소리 등 정신적 스트레스’가 26.7%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선물, 용돈 등 지출’(22.1%), ‘운전, 이동 등 교통체증 스트레스’(13.... 헤드헌팅 러브콜, 1년 새 19% 증가 대규모 공채보다는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인재를 확보하려는 경향이 커지면서, 헤드헌팅을 통해 핵심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4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지난해 1년간 프로를 위한 헤드헌팅 서비스인 ‘프로헌팅’에 등록된 공고 수를 집계한 결과, 21만 1773건으로 2013년(17만 8427건)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살펴보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