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험범죄 형사판례집 발간 #한 중소기업 사장이 여직원을 거액의 종신보험에 가입시킨 뒤 사무실 내 물품창고로 유인해 둔기로 뒤통수를 내리쳐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내려다 적발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인이 남편을 휴일 교통사고시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받는 보험 3개에 가입시킨 뒤, 휴일에 승용차로 유인해 살해하고 사고사로 위장해 보험금 8800만원을 편취하려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금감원, 금융·보험사기 피해방지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금융감독원은 10일 은행연합회 등 11개 기관 공동으로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금융·보험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동영상·웹툰·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금융사기 138건, 보험사기 46건 등 184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전문가와 주요 금융협회 등이 참여해 심사를 거쳐 총 20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감원은 수상작을 금감원, 금융협회 ... 보험사기 신고 2년 연속 증가..포상금 10억원 지급 보험사기 신고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보험사기 신고포상제도에 따라 지급한 포상금은 10억원에 달했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신고건수가 26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은 총 9억7755만원으로 1인당 평균 52만원을 기록했다. 포상유형별로는 일반인의 제보참여 확대로 자동차 고의충... 금감원, 보험사기 혐의 입증수단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관련자에 대한 출석을 요구하고 공공기관에 보험사기 정보 요청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보험사기 조사 착수 비율을 현재 10%대에서 30%로 높이기 위해 금감원의 조사인력도 확충될 전망이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사기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현행 보험업법에 따르면 금감원의 보험사기 조사방법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