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다운 쇼트트랙월드컵 1000m 우승..6연속 우승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신다운(22·서울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서 전 대회 금메달을 따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신다운은 15일 밤(한국시간) 터키 에르주름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서 1분25초31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신다운의 이번 금메달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 심석희, 월드컵 여자 5차 대회 1500m '金'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기둥으로 성장한 심석희(18·세화여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3개월 만에 정상의 자리로 다시 돌아왔다. 심석희는 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2015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28초92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김아랑(한국체대·2분28초959)이 가져갔다. ... 이상화, 월드컵 여자 500m 은메달 이상화(26)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는 8일 밤(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4~2015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8초2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유디스 헤세(독일·38초19)가 따냈다. 이상화는 마지막 11조에서 경기를 치렀다. 다소 긴... '빙속 전설' 이규혁,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37)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규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릴 동계올림픽 3년 카운트다운 기념행사인 'G-3년 미리 가 보는 평창' 중 진행된다. 이규혁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이번 주말은 빙상 응원이다 돌아오는 일요일, 잠자리에 늦게 들어도 상관없다면 TV 앞에 앉아한국 빙상계의 스타들을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 주말에 열리는 빙상경기 중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 두 개다. 먼저 '빙속여제' 심석희(18·세화여고) 등이 포함된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은 6~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