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거리 행진 중 폭발..2명 사망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이 발효됐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하리코프에서 거리 행진 도중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 폭발물은 도로의 한 가운데 숨겨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치안당국은 용의자 4몀을 체포했으며 러시... 우크라이나, IMF에 108억달러 추가 지원 '희망' 장기 침체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가 올해 안에 108억달러의 자금 지원을 추가로 얻어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나탈리야 야레스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사진)은 올해 수정 예산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IMF로부터 108억달러의 추가 지... 우크라이나 4분기 성장률 -15.2%..5년來 최악 우크리아나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5년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쳐 장기침체(리세션) 우려가 커졌다. ◇우크라이나 동부 산업지대 (사진로이터통신)우크라이나는 16일(현지시간) 지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년동기 대비 15.2%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마이너스(-)13.4%보다 못한 수준이며 지난 2009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지난해 3분기에 기록한 -5.3... EU,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신규 제재 발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EU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개인 19명과 단체 9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EU는 민스크 회담과 관계 없이 여전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독립성을 훼손해오고 있다며 제재 배경을 설명했다. EU는 안토노프 러시아 국방차관과 러시아 고위 관료 2명,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