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동주택부지 내 공유토지 분할 쉬워져 앞으로 공동주택부지 내 공유토지 분할이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유토지 분할은 원칙적으로 공유자 전원의 합의가 있어야 하고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아야 가능해, 개인 재산권행사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공유토지 분할 적용이 제외되는 복리시설은 근린... 전국 702곳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흙막이,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실태점검이 진행된다. 또 최근 사고가 발생한 구립사당종합체... 쌓여있는 대한항공 행정처분..언제 마무리되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하면서 산적한 대한항공의 행정처분도 미뤄지게 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한항공 행정처분 수위를 정할 행정처분심의위원회(심의위)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재판 결과에 따라 사실 관계를 조사한 후 구성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재판 중에 있어서 재판이 끝나고 사실 조사를 한 뒤 심의위를 ... 송파구 의원겸직 국토부장관 유일호의 딜레마..'행복주택'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행복주택 건립과 관련해 일정 거리를 유지했던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이 행복주택 책임기관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 따라서 송파을 국회의원이기도 한 유 후보자가 송파구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행복주택 건립 문제를 과연 어떻게 풀어 나갈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특히, 내년 5월에는 제20대 총선이 예정돼 있어 유 후보자가 장관... 해수부 "유기준 내정자, 정무 감각 갖춘 해양수산 전문가" 해양수산부는 신임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에 대해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정무 감각까지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재출범한 해수부의 첫 수장이 된 윤진숙 전 장관은 여수 유조선 사고 당시 부적절한 처신 등으로 임기 1년을 못채우고 경질됐으며, 이후 이주영 장관 역시 세월호 사고 수습으로 인해 현안 업무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수부가 거는 기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