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길 잃은 국가재정)①사상최대 세수펑크..월급쟁이만 쥐어짰다 '증세 없는 복지' 논란 속에 지난해 예산 대비 국세 수입 결손액(세수 펑크)이 사상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3년 연속 세수 펑크로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증세 없는 복지'라는 원론적인 얘기로는 더 이상 국가 재정이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직면했다. 만성적인 세금 부족 현상 속 재정 균형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증세 논의를 하거나, 복지 축소 방안을 ... 최경환 "특정 실패 사례로 해외자원개발 정책 규정 안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특정 실패 사례를 가지고 해외자원개발 정책 전반을 실패로 규정하는 것은 해외자원개발 사업 특성을 균형있게 보지 못하는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출석해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성공시 투자이익이 매우 크기 때무에 실패 ...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권정훈..'민정라인' TK로 채워져 공석 중인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권정훈(46) 전 부산지검 형사1부장 검사가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 출범 3년차 청와대 민정라인은 모두 대구·경북(TK) 출신들로 채워졌다. 권 전 부장검사에 앞서 경북 영주 출신의 이명재(72·사법연수원 1기) 전 검찰총장이 민정 특보로 임명됐으며, 민정 수석비서관에 경북 봉화 출신의 우병우(48·19기) 전 법무연수원 연...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이강호(타당성심사과장) ▲창조정책담당관 안병주(복권총괄과장) ▲예산총괄과장 김윤상(예산정책과장) ▲예산정책과장 김동일(복지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최한경(회계결산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김금남(총사업비관리과장) ▲예산관리과장 이상윤(홍보담당관) ▲복지예산과장 유병서(국토교통예산과장) ▲고용환경예산과장 강영규(양...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승진 ▲국제금융심의관 김윤경(기획재정부 부이사관) ◇국장급 신규임용 ▲민생경제정책관 민좌홍(한국은행 협력총괄팀장) 이상 17일자. ◇국장급 승진 ▲국립외교원 파견 고광효(조세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상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