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니우스, 4분기 순익 9.5% 감소 독일 제약회사인 프레지니우스의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9.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지니우스는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억5700만유로로 전년동기의 2억8400만유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보다 20% 뛴 65억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순이익은 직전년 보다 6% 늘어난 10억7000만유로, 매출은 14% 증가한 232... 그리스 재무장관 "미국·EU와 신뢰관계 회복할 것"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다른 국가들과의 신뢰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로이터통신)바루파키스 재무장관(사진)은 2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구제금융을 4개월 연장한 이유는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이 바루파키스가 제출... 영국, 우크라이나에 지원군 75명 파병 계획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75명의 군병력을 파병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BBC는 24일(현지시간) 영국이 수주 내로 군사 훈련과 조언을 병행할 군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는 이날 하원 의원들 앞에서 최대 75명에 달하는 군병력을 의료와 건설, 정보, 보병 등 4팀으로 나누어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들 ...  그리스 개혁안 통과..절반의 성공?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이 유로그룹의 승인을 얻어 '그렉시트(Grexit)' 우려감이 일부 해소됐다. 그러나, 국제 채권단이 그리스 정부의 개혁 의지를 확인하기 전까지 지원금을 내놓지 않을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그리스 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리스, 구제금융 4개월 연장..긴축 놓고 추가 협상 남아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좌파정부가 국제 채권...  옐런·그리스 호재..코스피 훈풍 기대 25일 증권가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그리스 리스크 완화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옐런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연준의 선제 안내 문구가 기준 금리 인상을 예측하는 도구로 쓰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소한 향후 두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