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임원에 이어 직원들 희망퇴직 실시 지난해 말 절반의 임원 감축을 실시한 메리츠화재(000060)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희망퇴직 대상은 전 직원인 2529명이 대상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오는 26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는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직급 및 근속년수를 기준으로 최대 32개월분의 표준연봉 및 자녀학자금 최대 1000만원, 전직지원 프로... LIG손보, 업계최초 빅데이터 활용한 청약시스템 오픈 LIG손해보험(002550)은 최근 보험계약 시 활용하던 청약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한 'STAR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간편하고(Simple), 쉽고(Easy), 똑똑하게(Inteligent)라는 컨셉 하에 만들어진 이 시스템은 그동안 설계사들이 청약 설계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아쉬움들을 상당수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UX(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기반) 환경 적용 및 빅... AIA생명 '따뜻한 밥상' 동영상, 열흘 만에 조회수 230만 건 AIA생명이 지난 16일 공개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 동영상의 조회수가 총 23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AIA생명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공개 열흘 만에 AIA생명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만 125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105만 조회수를 기록해 합산 조회수 총 23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 동영상은 어머니, 혹은 가족... 증권가 "현대해상, 올해 실적 개선 기대" 25일 증권가는 현대해상(001450)이 올해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해 이익 개선 기대는 유효하다"며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와 내년 순이익은 각각 10.3%, 15.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도 "손해율 개선을 통해 올해 이후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순이익은 267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 생명보험사, 영업 적자 지속..1회성 요인으로 버텨 지난해 생보사들의 순익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1회성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험영업이익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의 당기순익은 3조2616억원으로 전년도 2조8183억원에 비해 4433억원(1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투자영업이익도 전년 20조1246억원에서 21조5655억원으로 1조4409억원(7.2%)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