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레지니우스, 4분기 순익 9.5% 감소 독일 제약회사인 프레지니우스의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9.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지니우스는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억5700만유로로 전년동기의 2억8400만유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보다 20% 뛴 65억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순이익은 직전년 보다 6% 늘어난 10억7000만유로, 매출은 14% 증가한 232... 유럽 증시, 그리스 불안감 여전..보합 유럽 증시가 25일(현지시간) 그리스 부채 문제를 둘러싼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 보합세로 출발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6.75포인트(0.06%) 오른 1만1212.49에 출발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0.93포인트(0.15%) 오른 6938.70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2.86포인트(0.05%) 상승한 4889.30에 개장했다. ... 영국, 우크라이나에 지원군 75명 파병 계획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75명의 군병력을 파병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BBC는 24일(현지시간) 영국이 수주 내로 군사 훈련과 조언을 병행할 군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는 이날 하원 의원들 앞에서 최대 75명에 달하는 군병력을 의료와 건설, 정보, 보병 등 4팀으로 나누어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들 ...  옐런·그리스 호재..코스피 훈풍 기대 25일 증권가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그리스 리스크 완화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옐런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연준의 선제 안내 문구가 기준 금리 인상을 예측하는 도구로 쓰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소한 향후 두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  옐런 발언에 다우·S&P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서둘러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보인데 힘입어 매수세가 살아났다. ◇다우지수 (차트Investing.com)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92.35포인트(0.51%) 오른 1만8209.19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7.15포인트(0.14%) 오른 4968.12을 기록했고 S&P50...